엄지원, 라디오 부스 속 남다른 미모 '성유리에 자극?'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엄지원의 라디오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13일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했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라디오 부스에 앉아 있는 엄지원의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꽃다발 선물을 책상에 놓고 담소를 나누거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디오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꽃보다 아름답네" "자체 발광 미소" "라디오 부스안에서도 빛나는 꿀피부" "꽃과 잘 어울리는 단아한 외모 인증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녹음에서 엄지원은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그 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드러냈다.

[라디오 부스 속 엄지원. 사진 = 채움 엔터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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