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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유령' 속 새로운 인물이 계속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 공식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는 김선우(이태우), 조경신(명계남), 염재희(정문성), 조재민(이재윤) 등 새로운 인물이 추가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연배우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송하윤의 이름이 한 장을 차지하고 있고 특별출연으로 김우현(소지섭)의 친구로 열연했던 최다니엘, 사이버 수사의 기폭제가 된 죽은 탤런트 역 신효정(이솜)이 이름을 올렸다.
새 배우 이태우, 명계남, 정문성, 이재윤은 그외 주요인물 란에 자리를 잡았다. 김선우는 김우현의 아들로 지난 방송에서 깜짝 등장해 소지섭에게 아들이 있다는 반전의 매력을 던져줬다.
조경신은 세강그룹 회장으로 조현민의 작은 아버지이며 조재민은 조경신 아들로 세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염재희는 세이프텍 개발팀원으로 이면에 숨은 또 다른 이름은 '겨울'이다. 조현민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인물로 지난 방송에서 등장한 바 있다.
['유령' 포스터, 공식홈페이지 새 등장인물.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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