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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 커플이 결혼 8개월만에 내집 장만에 성공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스타 리얼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 녹화에서 "결혼 8개월 만에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러브 하우스로 들어갈 생각에 행복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이사 전날 밤 와인과 맥주를 나눠 마시는 등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김원효는 감회에 젖은 아내 심진화에게 "이 집에서 마지막으로 애기 만들고 갈까?"라며 농담을 던지는 등 정들었던 집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평소에도 잦은 스킨십으로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여주던 이들 부부는 이날도 어김없이 거친 식탁 키스를 선보였고, 심진화는 본의 아니게 김원효의 허리를 다치게 해 당황해했다.
한편 이날 이들 부부의 이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전화한 김원효의 어머니는 며느리 심진화에게 "(임신 테스터) 두 줄 나올 때까지 열심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집 장만에 성공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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