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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최진혁과 손은서가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최진혁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진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내딸꽃님이'는 일주일에 4일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 선남선녀가 모여 오랫동안 같이 얼굴을 맞대고 연기를 해서 그런지 호감이 생긴 것 같다. 이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MBC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엄마딸',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했으며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손은서와 호흡을 맞췄다.
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와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KBS 2TV '스파이명월', '사랑비', '내딸꽃님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와 커플을 이뤄 화제를 모았다.
[최진혁-손은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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