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유령', '입시지옥' 고3 수험생들의 슬픈 현실 투영

시간2012-06-21 07:38: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유령’속 고3 수험생들의 치열함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는 고3 수험생들의 슬픈 현실이 투영됐다.

유강미(이연희)는 자신의 모교인 성연고에서 일어난 자살사건 수사도중 옥상에서 마네킹을 떨어뜨린 여학생(한보배)으로부터 “같은 학교 학생이 죽었는데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장례식장도 못 가게 해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한 우리의 뜻을 표현하고 싶어 마네킹을 떨어뜨렸다”는 말을 들었다.

유강미는 이어 전설의 답안지(전교 1등을 하던 여학생이 스트레스를 못 이겨 자살한 후 고3 학생 중 한 명을 선택해 사물함에 전과목 정답이 적힌 답안지를 넣어 주고, 전설의 답안지를 받은 학생은 전교 1등을 하게 되지만 반드시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성연고의 전설) 때문에 남학생이 자살하게 됐다는 소식도 듣게 됐다.

이후 유강미의 은사(진경)는 기말 고사가 코앞이라며 여학생을 돌려보낸 후 유강미에게 “죽은 학생을 추모한다? 한심해 그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지. 왕따나 가혹행위가 궁금한 거니? 여긴 성연고야 그런 짓 할 시간도 없어. 고3한테 내신은 생명이야. 조금만 삐끗해도 3년간 쌓은 노력이 다 날아가니 죽고 싶을 만큼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라며 제자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라고 주장했다.

유강미가 남학생의 자살을 수사하던 도중 여학생의 자살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고 그녀는 수사도중 창고에 갇혀 고교시절 단짝 친구였던 권은솔(곽지민)의 유령과 마주했다.

권은솔은 전교 1등을 하던 수재로 동급생들은 그녀가 전교 1등을 한 것이 전설의 답안지 때문이라 오해하고 그녀를 괴롭혀 왔다. 유강미 또한 권은솔 때문에 자신이 전교 2등으로 밀려나자 그녀를 외면했다.

유강미는 김우현(소지섭)에게 “한 학기 등록금이 1000만원이예요. 부모와 가족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공부해요. 많은 돈을 들이고 낙오자가 될 수는 없잖아요”라며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은솔이는 빚져서 겨우 등록금을 냈지만 우리 때문에 결국 유급을 당하게 됐고 은솔이는 자살을 택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번쯤은 인생에서 질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는 걸 아무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넘어지면 그걸로 끝이라고만 배웠어요. 전설의 답안지 따윈 없었어요. 은솔이는 열심히 한 것뿐이었는데...”라며 씁쓸한 현실을 토로했다.

한편 김우현과 유강미는 두 학생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알게 되고, 두 학생의 죽음이 성적 압박에 시달리던 동급생이 그들을 죽인 것인지, 또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3 학생들의 현실을 투영한 ‘유령’. 사진 = SBS ‘유령’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