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머리띠만 했는데…패셔니스타 감각 자랑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머리띠 하나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장근석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이 머리띠 좋아. 아시아에서 유행시키고 말겠어. 만두누나 땡큐~일단 이름부터 정하자. 직진 머리띠! 근데 나 왜 이렇게 부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색의 얇은 머리띠를 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부은 얼굴을 의식한 듯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자연스럽게 감각적인 패션으로 완성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머리띠가 아시아에서 열풍할듯" "머리띠를 차도 남자답고 멋있다" "부은 얼굴을 공개해요" "직진 머리띠는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라는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머리띠 하나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낸 장근석. 사진출처 = 장근석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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