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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표했다.
유해진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고쇼'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쇼' 열번째 오디션 '미남이시네요' 편에 출연하며 5년만에 예능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유해진은 녹화 초반부터 MC 김영철과 불꽃튀는 외모대결을 펼치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심지어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는 자아도취 셀프사진을 공개해 MC 고현정 등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셀카를 감상하며 "이 정도면 됐지"라는 말로 자신의 외모가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고현정은 유해진의 외모 자신감에 한층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유해진의 숨겨진 매력은 22일 밤 11시 5분 공개된다.
['고쇼'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밝힌 유해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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