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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인 제시카, 유리, 윤아와의 연기 비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20일 발간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제 3병원'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수영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 유리, 제시카, 윤아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수영은 "유리와 제시카가 최근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며 "응원을 많이 했다. 첫 연기인데 너무 잘해 솔직히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윤아도 오래 전부터 연기를 해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가꿔왔다"면서도 "멤버들간의 연기 비교로 부담감을 갖고 있진 않다. 나만의 개성을 잘 살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연기 도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또 "가수로 나서기 전부터 연기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오디션을 많이 봤다"며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영, 유리, 제시카, 서현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수영, 유리, 제시카, 서현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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