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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최종 리허설을 기분 좋게 마쳤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실업선발팀과의 평가전에서 27-17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경기는 시종일관 대표팀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높이와 힘, 가로채기와 속공에서 모두 실업선발팀을 압도했다.
최석재 감독의 남자 핸드볼팀은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최종 엔트리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선수단 전체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전반 초반 대표팀은 실업선발팀의 거센 저항에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최고참 윤경신(39)을 비롯해 이재우(두산), 정수영(웰컴론코로사)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전반을 12-8로 마쳤다. 이후 후반에는 빠른 속공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10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최종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향후 태릉선수촌에서 전력을 가다듬은 뒤 오는 7월 24일 결전의 장소인 영국 런던으로 떠날 예정이다.
[남자핸드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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