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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년만에 컴백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섹시한 여전사로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은 21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5th Maxi Single '플래시백'(Flashback)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애프터스쿨은 멤버 정아가 작사한 수록곡 '립 오프'(Rip Off)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화이트 롱 자켓에 블랙 중절모를 매치했다. 퍼포먼스 그룹답게 긴 지팡이를 들고 나타난 애프터스쿨은 일사불란한 군무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으로 이어진 무대는 타이틀곡 '플래시백'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블랙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메인보컬 레이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새로 합류한 멤버 가은은 어색함 없이 자신감 있는 동작으로 애프터스쿨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애프터스쿨의 이번 앨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스웨덴 등에서 작업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꾸민 애프터스쿨. 사진 =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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