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14번째 홈 경기 만원 사례를 이뤘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는 2만 7000석이 매진돼 엄청난 열기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입장권 현장 판매분 3000장 판매를 개시해 3시 53분에 2만 7000석이 모두 판매됐다. 이로써 주말 3연전 모두 만원 사례를 이루게 됐다.
LG가 홈 3연전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 것은 두산과의 '어린이날 시리즈'에 이어 시즌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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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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