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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모범생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임시완은 오는 7월 4일 제국의 아이들 컴백에 앞서 26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킷 속에서 임시완은 흑백의 명암과 원색의 필름지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특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수재 도령 ’허염’ 역으로 모범생 이미지를 보여줬던 것과는 달리 붉은 필름지 뒤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눈빛과 살짝 다문 입술로 여심을 자극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한편 오는 7월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재킷 이미지.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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