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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년 연속 팀타율 1위 도전, 그 의미는

시간2012-06-29 07:15: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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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3년 연속 팀 타율 1위에 도전한다.

파죽의 7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롯데. 잘 나가는 팀은 늘 그렇듯 잘 치고 잘 던진다. 롯데는 29일 현재 팀 타율 0.273, 팀 평균자책점 3.58로 모두 1위다. 투타 밸런스가 최고조에 올랐다. 특히 팀 타율은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노린다. 1984년~1987년 4년 연속 팀 타율 1위를 차지했던 삼성에 이어 15년만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것이다.

롯데는 2008년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부임 후 본격적으로 타격의 팀으로 변모했다. 공격적인 타격을 강조한 로이스터 전 감독이 큰 그림을 그렸고, 김무관 타격코치(현 LG)가 세부적인 부분을 지도했다. 현재 롯데 주전 타자 대부분은 이 시기 이후 타격 능력을 꽃피웠다. 그 결과 2010년과 2011년 모두 팀 타율 0.288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에도 0.282로 1위였고, 2009년에만 0.277로 0.280의 두산에 1위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사실상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팀 타율은 롯데가 접수했다고 보면 된다.

롯데는 최근 몇년간 팀 타율뿐 아니라 장타율, 출루율, 득점 등 다른 공격 지표에서도 꾸준히 선두권을 지켜왔다. 역시 2010년 타격 7관왕에 지난해 3관왕을 차지한 이대호의 몫이 컸다.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를 중심으로 홍성흔, 손아섭, 조성환 등이 꾸준히 중심 타선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올해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이대호는 없다. 이대호가 빠져나가면서 확실히 홈런과 장타율은 감소했다. 롯데는 현재 팀 홈런 40개, 팀 장타율 0.381로 모두 4위다. 지난 2년간 롯데는 팀 홈런 185개와 111개, 팀 장타율 0.461, 0.422로 1위를 놓치지 않았었다.

그러나 타율만큼은 여전히 리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팀내 수위타자 김주찬이 0.322로 리그 6위이고, 손아섭이 0.317로 7위로 10위권에 들어있다. 팀내 3위 홍성흔도 0.307로 14위에 올라있다. 현재 롯데는 규정타석을 채운 주전 타자 중 3명이 3할을 때리고 있고, 조성환도 0.285로 20위다. 0.284의 강민호, 0.273의 박종윤, 0.270의 황재균도 21위, 28위, 31위다. 0.260의 전준우와 0.196의 문규현을 제외하면 주전 타자 7명이 상위 30위권에 올라있다. 그만큼 타격 실력이 다른 팀에 비해 상향 평준화됐다는 증거다.

사실 0.273이라는 팀 타율은 롯데가 2008년부터 세 차례 팀 타율 1위를 했을 때의 수치보다는 떨어진다. 그러나 외국인 투수의 득세 속 투고타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팀 타격을 이끈 이대호마저 빠져나간 상황에서 여전히 팀 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롯데 타선이 강력하다는 걸 뜻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대호가 없이도 에버리지를 유지할 정도로 타선 전체의 끈끈함이 생겼다.

이대호가 빠져나간 4번에 홍성흔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5월 말 이후 갈비뼈 통증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했지만, 손아섭, 강민호 등이 앞 뒤에서 제 몫을 하면서 큰 공백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과거엔 이대호의 한 방을 중심으로 공격의 흐름을 잡은 뒤 다른 선수들이 뒷받침했다면, 올해는 주전 전원이 십시일반의 힘으로 찬스를 만들고 해결한다.

위압적인 느낌은 작년보다 덜하다. 타율 외의 스텟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타선의 찬스 연결과 적재적소에 해결하는 능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현재 팀 득점권 타율 0.296(2위)이라는 훌륭한 결정능력을 지니고 있다. 타선 찬스 조성-연결-해결의 에버리지인 타율이 3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건 롯데 타선이 이대호 없이도 충분히 강하다는 걸 말해준다. 올 시즌 롯데가 3년 연속 팀 타율 1위를 차지한다면, 그 의미는 분명 남다를 것이다.

[롯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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