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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이 배우 오연서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30일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오연서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국민 막내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서구적인 외모와 체형과 극중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한 신인 연기자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오연서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시구로 화답하고 싶다"고 소감를 밝혔다.
[30일 잠실 두산-롯데전 시구를 맡은 오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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