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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써니'의 히로인 강소라가 전 소속사인 KM컬쳐와 계약을 맺었다.
KM컬쳐 측은 29일 "강소라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당초 KM컬쳐에 소속돼있다 2010년 주진모가 세운 JM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계약이 만료됐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소라는 영화 '나의 파바로티'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나의 파바로티'는 한석규와 이제훈도 출연하는 작품으로, KM컬쳐에서 제작을 맡았다.
강소라는 당초 28일 개최된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막식이 열리던 용산CGV로 이동 중 급작스러운 위경련이 와 참석하지 못했다. KM컬쳐는 "현재 건강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강소라.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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