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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강소라로 인해 멤버 성민에게 질투심을 느껴 막말을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에서 가상부부 이특과 강소라는 남이섬으로 첫 부부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여행을 하면서 대화를 나눴고, 이특은 강소라가 어떤 남자와 은밀하게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소라의 숨겨둔 남자는 다름 아닌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었다. 당황한 강소라를 본 이특은 진실여부를 위해 성민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다.
진실해명을 위해 세 사람은 직접 통화를 하게 됐고, 성민과의 통화 중 질투에 눈이 먼 이특은 "뮤지컬 망해라"고 성민에게 독설을 날려 강소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특, 강소라, 성민을 둘러싼 삼각관계의 진실은 30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질투심을 느낀 이특, 강소라, 성민(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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