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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유해진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고쇼' 녹화에 출연해 설치미술이라는 고품격 취미생활을 공개하며 여자들을 사로잡는 그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취미는 설치미술"이라고 밝힌 뒤 집안에 설치한 작품들과 전시회에 내걸었던 작품 등 놀라운 수준의 자작품을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
이를 본 MC 고현정과 출연진들은 유해진의 섬세함과 예술성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해진은 해외여행을 가도 미술관부터 찾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좋아하는 팝아트 작가의 이름을 유창하게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유해진은 걸그룹 시크릿의 노래에 맞춰 가벼운 춤을 추는 등 숨겨둔 매력을 발산했다. 유해진의 매력은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설치미술 취미를 밝힌 유해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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