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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종신과 김범수, 록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런닝맨'에서 황금찾기에 나섰다.
윤종신, 김범수,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 녹화에 출연해 사라진 황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근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시작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윤종신, 김범수, 윤도현을 본 뒤 "오늘 스케줄이 없어서 놀러오셨나. 재밌게 놀고 가라"는 농담으로 환대했다.
세 명의 게스트는 평소 '런닝맨' 멤버들과 돈독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이날 녹화 분위기도 다른 어느 때보다 한층 훈훈했다.
이날 멤버들은 잃어버린 황금을 찾기 위해 수사대원으로 변신, 육해공을 넘나들며 스펙터클한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송지효의 반전 예고와 최첨단 수사, 기상천외한 미션이 결합돼 여느 때와 달리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사건 해결과 수사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추리게임, 그리고 모두의 상상을 뒤엎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황금 도난사건 음모의 정체는 7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게스트 김범수-윤도현-윤종신(위 사진)과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송지효.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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