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 블루윙즈가 여름 방학을 맞아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수원은 29일 오후 5시 인천과의 K리그 24라운드 홈경기 테마를 블루랄라 썸머 페스티벌로 정하고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블루랄라 썸머 페스티벌은 중앙 광장에 위치한 빅버드 파크에서 위터워즈, 승점 풍선받기, 워터풋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터워즈는 물총으로 상대팀 표적을 맞추는 게임이며 승점 풍선받기는 승점 3점을 의미하는 물풍선 3개를 받으면 미션에 성공하는 경기다. 또한 워터풋볼은 풀장에서 5대5 축구를 즐기는 이벤트다.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수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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