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최시원, 다정한 커플샷 '매너손 눈길'

슈주 시원, "티파니 생일 축하해" 절친 인증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시원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티파니(Happy birthday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 함께 앉아 있다. 티파니는 푸른 빛의 드레스를 입고 시원은 검은 정장을 입고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시원은 티파니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대신 소파에 손을 대고 있어 매너있는 포즈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생일 축하해 티파니" "오늘 같은 날 티파니와 함께 있다니"라는 등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에 공개된 시원(오른쪽)과 티파니. 사진출처 = 시원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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