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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월화 간판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와 '강심장'이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째 결방한다.
6일 오전 SBS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힐링캠프'와 '강심장'은 지난 주에 이어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대체된다.
SBS는 6일 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에 출전하는 정지현 선수의 중계방송을 비롯해 체조 남자 도마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양학선 선수의 경기를 중계한다. 또 7일에도 레슬링과 탁구 준결승전 등 올림픽 중계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4일 오후 '런던캠프'로 이름을 잠시 바꿔 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의 런던 응원기를 방송했다. 이는 1부 방송 시청률 10.7%(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2부 1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큰 관심을 모았다.
['힐링캠프'(위쪽)-'강심장'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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