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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심사위원이 됐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측은 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슈스케4'가 육군에 참 좋은 일 했군요! 심사위원이 소녀시대 태티서! 육군장병 여러분의 미친열기 보이셨을 듯. 8월 17일 미친 열기를 확인하세요. 본방사수~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과 가수 이승철, 손담비, 싸이가 심사위원 석에 앉아있다.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태티서 멤버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태티서 멤버들의 심사 모습은 최근 진행된 '슈스케4' 육군 예선에서 포착된 것으로 국내 오디션 최초로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해 화제를 모았다.
태티서가 출연한 '슈스케4'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슈스케4'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태티서. 사진 = '슈스케4'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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