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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단] 6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템즈요트클럽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사격 대표팀 진종오와 최영래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종오와 최영래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각각 662점과 661.5점으로 한국에 금메달과 은메달을 안겼다. 진종오가 기자회견장에 착석하고 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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