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라이온즈는 22일 대구 롯데전에 앞서 오승환의 시즌 두 번째 ‘기적의 스마트TV 증정식’을 실시한다.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승환의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세이브 신기록 달성 이후 오승환이 세이브 1개를 추가할 때마다 지역사회복지단체에 삼성스마트TV 1대씩을 기증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고아지역 아동센터,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새로배움터지역아동센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화니 어린이집 등 총 5개 단체에 기증한다.
오승환은 지난 7월 1일 대구 넥센전에서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세이브 신기록인 228세이브를 달성했으며, 22일 현재 통산 240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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