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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엄친아 아이돌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All The K-pop'의 코너 '아이돌 서정시' 녹화에서 지오의 집에 20개나 되는 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오는 이날 멤버별 재력 서열을 알아보면서 "아버지가 큰 골프장을 직접 운영하셨던 재력가이시다"고 밝히며 "아버지는 골프장 사업 이후 서바이벌 게임장, 눈썰매장, 물썰매장 등 다양한 레저사업을 운영하셨으나 크게 성공을 거두시지 못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오는 "현재 아버지는 그 부지에 집을 지으셨다"고 말했고 멤버 미르가 "그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방이 무려 20개나 되는 큰집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오의 집안이야기는 24일 오후 6시 'All The K-pop'에서 방송된다.
[연예계 또 한명의 엄친아가 된 지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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