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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년 연속 SDA최고 인기배우로 꼽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2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박유천은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상을 받은 뒤, “2년 연속 인기상이 된다는게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변함없는 성원 보내주신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TV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축제의 장이며, 전 세계 드라마 및 방송인들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화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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