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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엉덩이 패드 착용을 인정했다.
강민경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시지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강민경에게 "얌", "엉뽕", "ㅋㅋ"란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강민경은 "ㅋㅋ", "에이씨"라고 답했다. '엉뽕'이란 엉덩이 패드를 의미하는 단어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2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는데, 이날 찍힌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서 강민경이 엉덩이 패드를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잇따라 나온 바 있다.
강민경은 엉덩이 패드 관련 메시지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우씨 첫 착용이었는데. 다신 안 해야지"라고 덧붙이며, 엉덩이 패드를 착용한 사실을 인정했다.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트위터 글(위)과 2012 서울 드라마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사진 = 강민경 트위터-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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