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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려지지 않은 수지의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어린 시절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수지는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이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 사진은 영화 '건축학개론' DVD 메이킹 작업을 위해 사용된 소품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수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귀여웠구나. 부러워", "진짜 '귀요미'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려지지 않은 수지의 어린 시절' 게시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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