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사형 집행 올해로 3번째, 다키 법무상 취임 이래 두 번째
일본 법무성은 27일, 사형수 2명의 형을 집행했다.
사형 집행은 올해로 3번째로, 다키 마코토 법무상 취임 이래 두 번째다. 지난 8월에 2명의 사형을 집행한 바 있다. 민주당 정권 아래서는 4번째다.
2009년부터 집권한 일본 민주당 정권은 사형집행에 매우 신중했고, 지난해에는 19년 만에 사형 집행이 없었다.
그러나, 오가와 도시오 전 법무상이 올해 3월, 1년 8개월만에 사형을 집행했고, 지난 8월에는 다키 법무상 취임 이래 처음으로 사형수 2명의 형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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