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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앤 해서웨이(29)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아담 셜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앤 해서웨이와 결혼한 아담 셜먼(31)은 1981년 4월 2일 생으로 브라운대학교를 졸업, 배우와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 TV 시리즈 '아메리칸 드림'으로 데뷔 후 2006년 드라마 '더 웨스트 윙(The West Wing)'을 비롯해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더 비기닝(The Dukes of Hazzard: The Beginning)', '더 골든 런치(The Gold Lunch)', '트윅스터(Twixte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넓혀 왔다.
피플 매거진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담 셜면과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빅 서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앤 해서웨이는 발렌티노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으며, 100명 남짓한 하객과 함께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약혼했었다.
[앤 해서웨이(왼쪽)와 아담 셜면. 사진 = 영화 '신부들의 전쟁',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더 비기닝'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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