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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미스에이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미남스타 이안 소머헐더(34)와 제시카 알바(31)가 지난달 29일 LA서 열린 2012 환경미디어 시상식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영국의 연예뉴스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제시카 알바가 친환경에 대한 공로로 영예의 녹색 부모상(Green Parent Award)를, 이안 소머헐더가 미래상(Futures Award)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친환경 아동상품 회사인 '디 아너 컴퍼니'를 설립했으며,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인공 이안 소머헐더는 동물보호와 친환경 기구를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22회 시상식에서는 이밖에 환경이슈를 계도한 공로로 TV부문에서는 히트 시리즈 '비프(Veep)'가, 영화부문에서는 '닥터 제우스 더 로랙스'의 출연진들이 환경미디어상을 각각 수상했다.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왼쪽)와 제시카 알바.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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