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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크 웨버(호주)가 F1 코리아그랑프리 예선 1위를 차지했다.
마크 웨버는 13일 전남 영암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예선전 Q3에서 1분 37초 242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웨버는 14일 결승전서 가장 앞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같은 독일 선수인 제바스티안 페텔은 웨버보다 0.074초가 처져 예선 2위를 차지했다.
예선 3위는 루이스 해밀턴(영국), 예선 4위는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예선 5위는 키미 라이코넨(핀란드)가 차지했다. 미하엘 슈마허(독일)은 10위를 차지했다. 웨버는 14일 결승전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게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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