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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음악평론가 강헌(50)씨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고, 동승자가 사망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1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차로 영주방면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고모(46)씨의 25t 화물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사고로 동승자 유 모씨가 숨졌으며 강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작가 심 모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 강 씨 등은 에어백이 터지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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