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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진솔한 토크를 바탕으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0월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 7.6%보다 2.5%P 상승한 결과다. 이로써 이전 방송까지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이창명, 가수 솔비, 상추, 데프콘이 출연해 솔직하고 거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지난 주 방송까지 '라디오스타'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SBS '짝'은 38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이어졌지만 6.8%로 지난 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6%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솔비-상추-데프콘(위쪽 사진 왼쪽부터).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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