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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근형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특별 출연해 카리스마를 뽐낸다.
'드라마의 제왕'은 천재적 경영 종결자지만 돈이 인생 제일의 목표인 야욕 넘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솔직하고 순수하지만 집념과 끈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젠틀한 이미지의 톱스타지만 실상은 단순한 강현민(최시원)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드라마다.
박근형은 극중 앤서니 김의 외주제작사 회장 역할을 맡았다. 그는 단호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회장의 품격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근형의 존재감과 연기력은 자타공인 정평이 난 상황으로 그의 합류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를 통해 드라마의 성공을 견인했다.
'드라마의 제왕'에는 박근형 외에도 배우 전무송이 특별 출연한다.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드라마의 제왕' 박근형. 사진 = SSD & 골든썸 픽쳐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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