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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한 멤버가 솔로로 데뷔할 전망이다.
인피니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인베이젼(SOLO INVASION)'이라는 키워드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솔로 인베이젼'은 솔로 공습이라는 뜻으로 인피니트의 멤버 중 한 명이 솔로 데뷔 할 것을 예고한 것. 그동안 인피니트는 첫 데뷔 앨범에 '퍼스트 인베이젼(FIRST INVASION)'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했고, 첫 콘서트 이름을 '세컨드 인베이젼(SECOND INVASION)'으로 명명하며 INVASION(공습)에 의미를 부여해 왔다.
특히 지난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넬, 인피니트, 베이비 소울, 테이스티의 소속 가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차례대로 보여준 이후 '왓 이즈 더 넥스트 빅 띵?(What is the NEXT BIG THING? 2012년 11월)'이라는 의문의 티저 영상을 기습적으로 공개했었다.
인피니트는 데뷔 1년 만에 지난달 27, 2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시작했다.
[솔로 데뷔를 예고(아래)한 인피니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울림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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