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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김애경의 멋진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애경 이찬호 부부, 곽진영, 이정섭, 가수 최진희가 출연해 이들의 가을 건강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은 와이어 공예가 남편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목재로 된 흰색 외관과 높은 천장으로 만들어진 유럽풍 전원추택에 살고 있는 김애경과 이찬호 부부는 공예가 부부 답게 자신들의 작품들로 집을 꾸며놓았다.
특히 김애경은 르누아르의 '뮤즈'를 모사한 그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 이찬호 씨의 멋진 작품들도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유럽풍 전원주택을 공개한 김애경.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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