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 용병 교체를 단행했다.
1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치며 신바람을 낸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이 용병 교체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용병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타메라 영(188cm)을 영입했으나 최근 어깨에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캐서린 크라예펠트(193cm)를 데려온다고 밝혔다.
크라예펠트는 WNBA 애틀랜타 드림에서 뛰고 있다. 곧 입국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뒤 3라운드부터 출전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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