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슈퍼매치 승리하면! 선물이 팡팡 쏟아져요 쏟아져!”
FC서울이 4일 오후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매치 경기에 ‘르꼬끄’ ‘엘리시안 강촌’과 함께 승리 이벤트를 알차게 준비한다. 르꼬끄에서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수원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르꼬끄 상품을 10%(1골차 승리) 20%(2골차 승리) 30%(3골차 이상 승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승리 할인 혜택은 슈퍼매치 경기 당일티켓이나 시즌티켓 티켓북을 소지하고 르꼬끄 할인 적용 매장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2011시즌부터 스키와 축구 통합 시즌권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엘리시안 강촌’이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며 통 큰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FC서울이 승리하면 무려 1만명에게 올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무료 리프트권’을 화끈하게 선물로 쏠 예정이다. 경기장에 온 팬들에게 모바일 SMS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1인 1회 모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한 FC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11월 4일 오후2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해당 경기 티켓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 공식 APP에서 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문의는 FC서울 공식 SNS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 블로그(fcseoulstory.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은 슈퍼매치를 위해 특별한 주장 완장도 제작했다. 서울의 주장 완장에는 'SEOUL PD'가 새겨져 있다. PD는 경찰을 의미하는 약어로 슈퍼매치서 상대의 파울 플레이를 잡아내며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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