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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가 참석했다.
박유천은 윤은혜와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아직 촬영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운은 뗀 뒤, "약 8~9년만에 만났기 때문에 반가웠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로 도움을 주며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캐릭터에 빠지게 끔 만드는 힘을 가진 배우다"고 답하며 윤은혜를 칭찬했다.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의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PD가 만난 정통 멜로드라마 '보고싶다'는 오는 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박유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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