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승회 롯데행' 두산, 과연 선방한 걸까

시간2012-11-29 09:38:3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FA 홍성흔을 영입한 대가를 치렀다. 롯데가 28일 홍성흔의 보상 선수로 투수 김승회를 지명한 것이다.

사실 김승회는 보호 선수 명단에 들어가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올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6승 7패 평균자책점 4.04. 기록으로 보면 평범한 수치이지만 올해 선발투수로 입지를 다진 선수였다.

▲ 120⅓이닝의 의미

김승회는 프로 입단 후 선발과 거리가 있던 선수였다. 2003년 프로에 입문한 그는 2006년에 이재우, 이재영 등 셋업맨들의 공백 속에 구원투수로 주로 나서며 61경기에 등판, 6승 5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95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구원투수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김승회가 본격적으로 선발투수로 나선 건 지난 해부터다. 지난 시즌 8월 5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 등판한 것을 기점으로 9경기 연속 선발로 등판하며 가능성을 타진했다. 퀄리티스타트를 3차례 기록하며 선발 후보로 자리 잡은 그는 올해 비로소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24경기 가운데 19경기가 선발로 등판한 것이었다.

그 가운데 7경기가 7이닝 이상 소화한 경기였고 지난 5월에는 3경기 연속 7이닝을 마크하기도 했다. '5선발'이란 역할로 봤을 때 '동급 최강'이라 할 만하다.

6승 7패 평균자책점 4.04란 기록이 말 해주듯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선수도 아니고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도 아니었다. 물론 규정이닝도 채우지도 않았다. 그러나 120⅓이닝을 소화한 것은 분명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제 두산은 김승회가 담당한 120⅓이닝을 다른 선수로 채워야 한다.

▲ 내야수 보호, 어쩔 수 없는 선택

두산은 결국 내야수들을 보호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승회는 내년이면 32세로 베테랑의 길에 접어 들게 된다.

두산 내야에는 김동주, 최준석, 손시헌, 오재원, 김재호, 고영민, 윤석민, 이원석, 최주환, 허경민 등 놓치기 아까운 선수들이 집결해 있다. 두산 입장에서는 베테랑과 신진 세력이 모두 포진해 있어 포기하기 어려운 선수들이었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보상 선수를 선택한 직후 "뽑을 만한 내야수가 없었다"고 밝혀 두산이 내야수들을 집중적으로 보호에 나섰음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투수진에도 노경은, 홍상삼, 변진수, 김강률 등 기량이 만개하거나 가능성을 보인 선수들이 있어 두산의 고민은 더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더라도 선발투수진에서 한 축을 담당한 선수를 놓쳤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자원이 풍족한 것이 이런 결과도 낳는 것이다.

[김승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