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어반자카파, 폭발 가창력+완벽 하모니로 '눈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파카가 슬픈 이별을 노래했다.

어반자카파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의 무대를 꾸몄다.

어반자카파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입부에서는 조용하게 읊조리는 듯하다가도 후렴 부분에서는 보컬그룹 다운 성량을 보여줬다. 또 멤버 세 명의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곡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은 멤버 권순일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무엇을 위해 사랑을 하고 무엇을 위해 또 이별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손담비, 보이프렌드, 주니엘, NS윤지, 에이젝스, 씨클라운, 디유닛, 피에스타, 스피카, 24K,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어반자카파. 사진 = MBC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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