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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치림 멤버 조정치가 새초롬한 민낯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못친'들은 림보게임을 하고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 다 같이 세안을 하고 취침모드에 들어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못친'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본연의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야 했다. 이에 조정치를 비롯한 이적, 고창석, 윤종신, 하림 등의 '노 메이크업' 상태가 공개됐다. 특히 조정치는 화장솜에 리무버를 묻히고 메이크업을 지우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MC 유재석은 화장을 지운 조정치에게 "어디 아프신 것 아니냐"고 장난을 쳤지만 조정치는 진지한 말투로 "건강합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조정치는 수줍은 말춤을 추고, 연약하고 어색해 하는 듯한 캐릭터를 구축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민낯을 공개한 조정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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