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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노 영입한 레드삭스, 다음 목표는 추신수?

시간2012-12-06 07:11:00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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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펜웨이 파크에 입성할 수 있을까?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미국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열린 윈터미팅으로 인해, 추신수가 어떤 팀으로 옮길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이적 가능성이 높은 추신수는 잭 그레인키(LA 에인절스), 조쉬 해밀턴(텍사스 레인저스) 등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이적 여부로 많은 관심을 끄는 선수 중 하나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도 추신수를 보내려면 지금 보내는 것이 가장 이익이다. 올해 490만 달러를 받은 추신수는 내년 시즌 연봉으로 700만 달러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추신수를 비롯해 저스틴 매스터슨,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등 주축 선수들의 치솟는 몸값이 부담일 수 있는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유망주와 교환해 리빌딩에 들어가려는 계산이다.

추신수가 좋은 성적을 올리더라도 트레이드 카드로서의 가치는 크게 올라가지 않는다. 2013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하는 추신수를 시즌 중인 7월에 트레이드 할 수도 있지만, 트레이드 상대 입장에서 보면 최악의 경우 유망주를 주고 데려온 추신수를 2~3개월만 쓰고 떠나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7월에도 보내지 못해 FA가 되면 클리블랜드에게는 더욱 손해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로부터 1년 재계약을 제시받았지만, 이는 의례적으로 있는 일이다. 추신수는 현재 외야수 보강을 원하는 팀들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다. 그 중에는 추신수의 바람대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강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는 최근 2명의 외야수를 보강한 보스턴 레드삭스도 있다. 보스턴은 5일 FA 외야수인 '플라잉 하와이언' 셰인 빅토리노와 계약하며 외야를 든든히 했다. 그 이전에 조니 곰스와도 계약을 맺어 기존의 재커비 엘스버리와 함께 외야의 세 자리를 모두 채웠지만, 보스턴은 아직 만족하지 않고 있다.

보스턴의 벤 셰링턴 단장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외야 추가 보강을 원한다. 그리고 진전이 조금 있었다. 한 번의 움직임(빅토리노 영입)으로 끝날 필요는 없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무리하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또 다른 외야수를 데려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만약 보스턴이 외야수를 추가로 영입한다면, 우타자보다는 좌타자일 확률이 높다. 셰링턴 단장은 이에 대해 "지금 우리는 예전에 비해 조금은 우타 편향적이다. 이상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다.

보스턴이 원하는 조건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추신수는 잘 들어맞는 카드다. 셰링턴 단장의 말처럼 보스턴에는 좌우 균형을 맞춰줄 좌타자들이 부족하다. 이번에 빨간 스타킹을 신게 된 스위치 히터 빅토리노는 뛰어난 우타자이지만, 동시에 평범한 좌타자(우타석 통산 타율 .301, 좌타석 통산 타율 .265)다. 곰스도 우타자고, 최근 FA 계약한 파워히터 마이크 나폴리도 우타자다. 코디 로스와 재계약 한다고 해도 로스를 좌타석에 세울 수는 없다.

외야 수비 조합에도 문제가 없다. 재커비 엘스버리가 중견수를 맡으면 빅토리노는 우익수로 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추신수를 데려오게 되면 빅토리노를 왼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 빅토리노는 올해 LA 다저스에서 뛴 53경기 중 48경기에 좌익수로 나섰다. 현재로서는 조니 곰스의 좌익수 주전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시즌 99경기 출장에 그친 곰스는 외야수로는 단 43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곰스는 애초에 수비보다는 장타력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빅토리노가 오며 외야의 한 자리는 보강됐지만, 타선의 좌우 불균형은 개선되지 않았다. 추신수는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지닌 꾸준한 좌타자다. 또한 추신수가 오게 되면 보스턴은 빅토리노-엘스버리-추신수로 이어지는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외야 수비 라인을 갖게 된다. 추신수 이적과 관련해 보스턴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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