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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자신의 영화 출연료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음치클리닉'의 주연을 맡은 윤상현과 박하선, 박철민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상현은 박철민에게 수입을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오히려 윤상현에게 "(영화 출연료로) 얼마 받았냐"고 되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윤상현은 "처음 찍는 영화이기 때문에 드라마 출연료의 3분의 1 정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철민은 "윤상현이 받은 3분의 1의 10분의 1이 내 개런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영화 출연료를 공개한 윤상현(맨 위 오른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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