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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현빈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드디어 팬들에게 돌아온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에서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끝내고 만기 전역한다.
현빈은 이날 전역신고를 마치고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전역식에는 많은 국내 팬들 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빈은 지난해 3월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21개월간 해병대에 소속돼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입대 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현빈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현빈은 전역 전부터 CF와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전역하는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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