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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가수 안하겠다는' 박성광, "가요계에 누 끼쳤다"

시간2012-12-06 09:24:53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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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가수 용감한 녀석들이 가수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개그맨 박성광이 소감을 전했다.

박성광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용감한 녀석들의 소심한 고백. 그동안 용감한 녀석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 앨범을 끝으로 가요계를 물러나고자 합니다. 그간 가요계에 누를 끼친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가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저희는 기념 앨범처럼 만들려고 했던 음원들이 팬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저희의 욕심은 끝도 없이 자라나 어줍잖게 가수 분들의 흉내를 내고 가수 분들의 기분을 냈습니다. 음악을 마주하고, 노래를 만들고, 녹음을 할 때마다 가수의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고), 힘든 직업이란 걸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분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발표한 싱글이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할 때마다 가수 분들과 가요 관계자분들께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저희의 누추한 앨범이 심혈을 기울인 고난의 작업 끝에 나온 앨범과 경쟁한다는 자체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저희에게 음원 1위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저희가 잘해서가 아니라 재미와 특이함에 관심 가져주신 것 잘 압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는 이번 정규 앨범을 끝으로 가요계에서 물러나 여러분을 즐겁게 하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저희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선물이자 저희들의 지나친 욕심을 담아 보관하는 열리지 않는 상자이고 개그맨으로의 회귀를 알리는 U턴 표지판입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성광은 "정말 노래하기 힘들었습니다. 가수를 닮고자 하는 일, 사실은 괴로웠습니다. 이제 그 힘들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벗고 코미디라는 편한 복장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근데 모르겠습니다. 보라는 노래를 잘하니까 지 혼자 어디가서 노래를 할지도...^^. 노래와 랩은 여기서 포기하지만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코너는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용감한 녀석들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용감한 녀석들(박성광, 정태호, 신보라, 양선일)은 6일 첫 정규 앨범 발표와 동시에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 이들은 다시 본업인 개그맨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 박성광, 정태호(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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