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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혜령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힐링 러브송을 선물한다.
혜령은 7일 자정을 기해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에 사랑해보아요'를 공개한다.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는 필승불패가 작곡한 따뜻한 겨울 러브송으로 호소력 짙은 확실한 음색을 지닌 혜령이 올 겨울 많은 이들에게 따스함을 선물해 주고자 준비한 사랑 노래다.
혜령 측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가사와 혜령의 보이스가 여린 감성을 자극하며 올 겨울 솔로들, 연인들 모두에게 감동과 설렘을 전해주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혜령은 지난달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OST '아파 아파'를 공개하는 가 하면, KBS 2TV 아침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의 메인 타이틀곡도 노래하는 등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OST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러브송을 출시하는 혜령. 사진 = 메르센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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