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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의 근황이 포착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 오늘 가로수길에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제(5일) 갑자기 내린 폭설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촬영일까? 궁금하다" "굉장히 춥겠다" "꼭 영화 속 한 장면같네. 잘 생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30일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에 '슈스케4' 우승자 자격으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폭설 속에 촬영 중인 로이킴. 사진출처 = 베스티즈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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