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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팀이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거리의 시인 노현태, 단장 정보석, 임태경, 이종원 등)은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북일고에서 북일고 교직원, 천안교도소 교도관 연합팀과 함께 불우아동돕기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 시작전 성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임태경 펜까페에서 쌀1000kg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조마조마 야구단 멤버 노현태는 "지역사회의 잃어버린 웃음과 감동, 사랑을 담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팬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불우아동돕기 친선 경기를 마련한 조마조마 야구단. 사진 = 애니스위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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